[카드뉴스] 가습기살균제 특위, 남은 두 달은?
"정부 부처와 가해 기업에 대한 과오와 책임 물어야"
국회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구성돼, 사회적 관심이 떨어져가는 가습기살균제 문제를 환경부·노동부 등의 정부부처와 옥시·SK케미칼 등 제조판매사에 대한 최초의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여론의 관심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국정조사 특위는 5년간 드러나지 않았던 ‘헨켈코리아’ 가습기살균제를 밝혀내고, SK케미칼이 가습기살균제 원료 독성을 알고 있었다는 점과 ‘DCMIT’라는 새로운 유해성분도 세상에 알렸다. 최대 피해자를 일으킨 기업 옥시 레킷벤키저 영국 본사에 방문조사까지 추진하며 피해자들의 바람대로 진상규명을 위해 힘썼다.
하지만 한 달여간의 특위 활동에도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는 아쉬운 부분이 더 많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강찬호 대표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남은 기간, 국정조사 위원들에 힘을 실어줘야 하고 특위 역시, 정쟁을 떠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며 “긴장을 하고 볼 것이다. 남은 기간 분발해달라”고 말했다.
피해자들이 남은 두 달 동안 바라는 국정조사의 방향은 어떨까.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유가족연대와 시민단체가 발표한 요구를 자세히 살펴보자.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