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힐링 프로그램 눈길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성동구는 힐링 프로그램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20일부터 6주 동안 매주 화요일 정오에서 오후 3시까지 행당 1동 주민센터 살구나무 사랑방에서 진행된다.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었던 일, 한 번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상처 등을 주제로 특별한 긴장감 없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치유밥상을 함께 하며 상처를 치료해가는 과정이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현재 성동구 치유활동가로 참여 중인 한 주민은 “내 얘기가 내 삶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에 감동했다”며 “여기서 위로 받은 만큼 나도 누군가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치유활동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성동구에 사는 35~65세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20명까지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성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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