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1' 황금주민번호 열풍 과장된 건 아닐까?
제왕절개율 20% 증가는 일부 언론의 과대 보도일 뿐
최근 11월 11일에 태어나는 아이는 ‘111111’로 시작하는 특별한 주민등록번호를 받기 때문에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이 이날에 맞춰 제왕절개를 예약하고 있다는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
일부 언론에서는 2011년 11월 11일을 맞아 산부인과 제왕절개 예약이 평소보다 20% 늘었다고 구체적인 수치까지 보도했지만 산부인과 업계는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강남차병원 관계자는 “평소보다 출산이 늘지는 않았다. 특정일에 맞춰 제왕절개를 하고 싶다고 요청을 해도 교수님 면담을 통해 수술 날짜가 정해지기 때문에 이날에 일부러 맞춰 예약했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수원강남여성병원 관계자도 “11월 11일이 특별할 수 있겠지만 제왕절개 예약률은 평상시와 같았다”고 전했다.
베이비뉴스의 취재 결과, 일부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 예약건수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었다. M 산부인과는 “37주 이후부터 제왕절개가 가능한데 좋은 날을 받아와 수술을 예약하는 산모들이 있다. 오늘도 두 분 있지만 (황금 주민등록번호를 위해) 특별히 맞췄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안동시 수상동 안동병원에서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과 1시 11분에 신생아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안동병원 산부인과 의사 A 씨는 “분만예정 시간이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각각 예약돼 있었는데, 부부와 상의해 의미를 더 높이기 위해 시간을 맞추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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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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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2011.11.12 07:17
에휴..
건수가 중요한 세상인
플*워2011.11.12 03:05
이런..
기자들은 왜 이러실까요~
괜히 중얼중얼~
창***맘2011.11.12 02:43
추측성 기사였나요.
이러 할 것이다란 추측만으로 보도를 하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겠죠..
하**을2011.11.12 01:08
그랬군요
넘 과장해서 보도 되었
세***망2011.11.11 23:39
그렇군요..
너무 하다 했더니... 과장
신*루2011.11.11 18:56
당연 과장된거죠
편하게 아이를 낳아야 하
승**미2011.11.11 18:47
과장된거군요
역시 뉴스나 신문을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