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임신부와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유아패션 브랜드는 '블루독'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서울, 경기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베이비뉴스 네이버포스트를 통해 임산부·육아맘 총 215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아패션 브랜드 부문에서 블루독이 3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유아매트 ▲교육전집 ▲유아쇼핑몰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블루독베이비'는 유아동의류전문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심플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담은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친근한 강아지 로고를 적용해 아이와 정서적인 교감을 중시하는 블루독베이비는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을 통해 태아, 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태아, 영아 생존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착한 브랜드다.
블루독 관계자는 "엄마들에게 품질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지 않았나 생각한다. 블루독 제품을 입혔을 때 소재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하다"며 "블루독은 디자인적으로도 편안하면서 세련된 면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엄마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블루독은 라이프스타일의 브랜드로서 이너웨어부터 라운지웨어까지 카테고리가 특화돼 있다. 또한 코스메틱도 출시돼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카테고리를 특화시켜 유아패션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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