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예방,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확대 초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부산시는 23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 코칭’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집 운영 코칭’은 어린이집 운영기준 및 미담 수범사례,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시청, 행정처분 관련규정, 아동학대 사전 예방, CCTV 운영 관리 등에 대해 주요 위반 사례별 교육으로 구성됐다.
매번 지도점검 시 적발되는 유사사례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해 원장 및 보육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안심보육을 실천하고자 한다.
백순희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에 어린이집 운영 코칭이 어린이집의 운영에 도움을 주고,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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