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피부는 괴롭다…건조한 피부 관리 노하우
겨울, 피부는 괴롭다…건조한 피부 관리 노하우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11.23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부 자극 줄이고 보습과 영양 충분히 공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초겨울, 다양한 피부고민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차고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해 피부 수분을 빼앗기고 거칠어지는 등 외부로부터의 피부 자극이 심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기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으로는 각질, 가려움, 아토피, 건선 외에도 두피 트러블, 비듬, 지루성두피염 등이 있다. 이러한 피부 고민에는 무엇보다 피부가 스스로 방어력을 갖출 수 있도록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닥터딥
ⓒ닥터딥

◇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는 필수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한 적정 실내 온도는 18~21도가 적당하고, 40~60%의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가습기가 없을 경우, 녹색식물이나 작은 수족관, 빨래를 널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문을 닫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공기가 오염되거나 공기 순환이 방해돼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실내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편이 좋다.

◇ 샤워와 세안은 최대한 짧게

샤워나 세안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기도 하지만, 뜨거운 물에 장시간 계속되는 샤워와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뜨거운 물과 세정제가 천연 보습막까지 없애기 때문.

겨울철 샤워를 위해서는 최대한 짧게 하는 것이 좋으며 클렌징 제품은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SLES(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등의 합성계면활성제나 파라벤 등의 유해논란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순한 것을 골라야 한다.

요즘에는 피부 깊숙이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천연미네랄이 함유된 제품도 시중에 나오고 있어 겨울철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 천연미네랄&허브 브랜드인 ‘닥터딥’의 ‘베이비 워시&샴푸’는 50가지 유해성분이 없는 제품으로 맘카페 등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천연 미네랄과 천연유래 허브성분이 들어 있어 샤워 후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 보습과 영양 관리를 위해 샤워 후에는 보습제 사용

샤워나 세안 후에는 물기를 닦은 후 5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보습제는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 등을 무조건 많이 바르는 것보다는 피부 자극이 적고 피부에 유수분의 균형을 맞추어 줄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닥터딥의 ‘멀티에멀젼’은 천연미네랄과 천연오일 성분이 피부의 유수분을 균형 있게 만들어 주고 피부 깊숙한 곳에 영양과 보습을 공급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에 따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온 가족 겨울철 피부관리 해결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도 피부가 거칠어지고 관리가 필요하다면 마스크팩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스크팩은 간단하면서도 지친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줄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마스크팩은 세안 직후에 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 상태에 따라 1일 1팩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닥터딥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동시에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미리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유수분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