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육정책, 현장에 답이 있다!' 토론회 개최
2일 각계각층 대표 모여 서울시 보육정책 문제점과 향후방향 모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유청 의원은 오는 2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보육정책의 문제점과 향후방향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서울시 보육정책, 현장에 답이 있다!’ 보육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보육정책은 보육시설 확충 및 보육내용 내실화에서 보육의 공공성 강화로 정책목표가 변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학부모 비용 부담 완화를 통한 공공성 강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공공성 강화, 민간어린이집의 공공성 강화 등의 정책과제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혜금 동남보건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종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장과 안현미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가족정책실 보육팀장의 주제발표 및 ▲가정어린이집 대표 : 한경옥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수석부회장 ▲민간어린이집 대표 : 김명숙 노원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국공립어린이집 대표 : 김화영 노원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원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 정문자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보육교사 대표 : 김명희 보육교사 ▲법률 대표 : 박예준 변호사 ▲서울시 대표 : 배현숙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 보육담당관 등 각 분야별 대표의 토론이 예정돼 있다.
유청 서울시 의원은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1000 확충 사업이 어린이집 공급과잉 및 민간어린이집 경영악화로 보육서비스 품질 관리가 보육교직원의 업무부담 가중에 따른 보육서비스 품질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이에 따른 현장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유 의원은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예산은 매년 재정여건 및 규모에 따라 편성하면 되지만, 운영예산은 매년 재정여건 및 규모와 상관없이 확충하면 반드시 누적해 편성해야 하기 때문에 서울시 및 자치구의 재정부담이 더욱 가중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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