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도서관, '2016 책 읽는 가족' 선정
가족 단위 독서활동 증진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 위해 마련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전남도립도서관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고,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며 독서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네 가족을 ‘2016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
이들 네 가족에게는 한국도서관협회장과 도립도서관장 명의의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족 가운데 540여 권의 책을 읽은 목포 조혜리 가족(4명)은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고, 두 딸들이 책을 좋아해 온 가족이 매주 도서관 나들이를 간다”며 “연말에 의미있는 상을 받아 기쁘고 앞으로 도서관을 더 자주 이용해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영희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어린 시절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가진 사람이 성인이 돼서도 책을 가까이 하고 평생 독서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며 “책 많이 읽는 전남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책 읽는 가족’ 사업은 2002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공공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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