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매트, 놀이방매트 통해 유아용품 한류 이끄나
중국 어린이방송 프로그램 통해 매일 제품 노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알집매트가 중국에서 인기리 방영중인 유아전문 방송에 소개됐다. 알집매트의 한중희 대표는 “상하이 미디어그룹의 어린이 방송국인 툰맥스에서 매일 3회 방송되는 ‘렌과 쥴리의 찌무찌무 탐험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제품이 소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국내에서 국민매트로 잘 알려져 있는 유아용 놀이방 매트의 대표 브랜드인 알집매트는 이번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15년 450만 불이라는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해 중국진출의 서막을 알렸던 사실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진출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들린다.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이 작년부로 폐지되면서 국내 유아용품 제조업도 성장유망산업으로 조명 받고 있다. 그렇지만 실제 중국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업체는 매우 드물다. 중국의 유통 환경이 국내와 다르고 소비자들의 제품 선호도 또한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류라는 유행으로만 실적으로 내기는 어렵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알집매트는 국내 최초 실리콘을 적용한 매트를 개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물을 소재로 한 수성매트를 개발해 ‘원료부터 안전하게’라는 원칙에 맞춰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중국 소비자들 또한 제품의 품질을 한국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품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어 이러한 품질 우위가 중국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이유로 파악된다.
알집매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방송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당사의 제품이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되어 많은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화장품, 가전으로 대표되는 한류 제품 트렌드가 유아용품 산업으로 확산될 수 있는지 놀이방매트의 대표주자인 알집매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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