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여성폭력피해 긴급구조·청소년쉼터 개방해 국민서비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여성가족부는 ‘정부3.0’수요자 중심의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설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 등 민생 관련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아이돌봄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에도 일을 해야 하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 가정의 자녀를 위해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여성긴급전화·해바라기센터는 여성폭력피해 구제를 위해 24시간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여성폭력 피해 상담 및 긴급보호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한국어와 문화에 낯선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서는 ‘다누리콜센터’를 통해 13개국 언어로 한국생활적응을 위한 정보제공 및 가족상담· 폭력피해 상담 등을 24시간 제공한다.
청소년쉼터·1388청소년상담채널는 가출 청소년이 거리의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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