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원료사용 팜투베이비, 맛의 비법 자연농법 쌀 공개
친환경 원료사용 팜투베이비, 맛의 비법 자연농법 쌀 공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2.10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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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전 제품에 자연농법 유기농 배아미 사용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팜투베이비
ⓒ팜투베이비


좋은 원료 사용과 깊은 맛으로 아기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빠르게 성장한 이유식 전문 브랜드 팜투베이비가 자사 이유식의 인기 비결 중 하나인 맛의 비밀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팜투베이비가 공개한 이유식 맛의 비밀은 바로 특별한 ‘쌀’이다. 팜투베이비는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독점 계약재배를 통해 얻은 ‘자연농법 유기농 배아미’를 이유식 업계 최초로 지난해 10월부터 이유식 전 제품에 도입했다. 국내에는 일본의 농부 기무라 아키노리의 ‘기적의 사과’로 잘 알려진 자연농법을 쌀에 접목한 자연농법 유기농 배아미에 대한 이야기와 팜투베이비가 고집하는 쌀에 대한 원칙을 소개한다.

팜투베이비가 선택한 자연농법은 친환경 농법의 가장 높은 단계인 유기농법을 뛰어넘는 친환경 농법으로 알려져 있다.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는 것은 기본, 유기농법에 허용되는 유기농업자재, 유기질비료 등도 사용하지 않고 토착미생물 배양을 통해 토양의 기반을 조성하고, 한방 영양제와 현미 식초, 천혜 녹즙과 같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천연 영양제를 농약 대신 사용한다. 자연농법은 먹는 사람과 농사를 짓는 사람, 자연과 쌀 모두가 건강한 농법이다.

팜투베이비는 자연농법 재배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귀하게 얻은 자연농법 유기농쌀에 몇 가지 원칙을 더해 팜투베이비만의 비법 이유식을 만들어낸다. 계약재배를 통해 그해 수확한 햅쌀만을 사용하며, 열흘 내 특수도정한 배아미만을 고집하는 것이 그 원칙이다. 햅쌀만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살리고, 2주내 도정한 쌀을 사용함으로써 산패를 줄여 이유식의 맛과 영양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다.

팜투베이비가 도입한 배아미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포함 쌀 영양소의 66%가 집약된 배아(쌀눈)를 80%이상 보존하고 현미 알러지를 유발하는 겉미강은 제거, 쌀 기능성분의 29%가 함유된 속미강은 남기는 특수도정쌀이다. 유기농 배아미는 도정과정이 까다로워 유기농 백미에 비해 가격이 높지만 백미에 쌀눈을 첨가하는 것보다 산패가 적어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팜투베이비 관계자는 “팜투베이비는 ‘친환경 원료 사용 1위’ 타이틀에 걸맞은 제품 철학으로 아기들의 먹거리를 믿고 먹일 수 있도록 좋은 재료 수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팜투베이비에서 사용하는 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쌀을 시작으로 시리즈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베이비는 2016년 4월 친환경원료 사용 1위 공로로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Korea Customer Surprise Brand Index)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팜투베이비 자연농법 유기농 배아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 내 재료이야기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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