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저출산 위기 탈출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저출산 위기 탈출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2.13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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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보육 중요성, 재정투자의 필요성 짚어보는 시간 마련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저출산 위기 탈출을 위한 제언 - 영아보육의 중요성 및 재정투자의 필요성’ 정책토론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저출산 위기 탈출을 위한 제언 - 영아보육의 중요성 및 재정투자의 필요성’ 정책토론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심)는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저출산 위기 탈출을 위한 제언 - 영아보육의 중요성 및 재정투자의 필요성’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남인순 국회의원, 한국보육교원협회 후원으로 개최되며, 토론회는 영아기 보육의 중요성(이창미. (사)통합지원연구회장), 영아보육의 실태 (이미화. 육아정책연구소 기획조정본부장), 보육의 공공성과 국가책임 (송명희. 한국여성노동연구소 이사) 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토론자로 장재원 과장(보건복지부 보육사업기획과), 조용남 국장(한국보육진흥원 보육인력개발국), 한유미 교수(호서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주화 소장(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보육정책연구소)이 참여한다.

김옥심 회장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명운과도 직결된다”면서 “한가연은 영아교사의 고용안정이 영아 안심보육의 최우선 과제임을 누차 주장해왔다. 전 계층 무상보육 아래에서 보육은 이미 공공재이며 개인 재산이라 할지라도 운영의 투명성, 개방성, 부모참여 보장이 당연시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구태의연한 시설에 대한 차별, 교사에 대한 차별은 아이들에 대한 차별이기 때문에 시설유형에 따른 지원의 차별은 이제 그만 중단돼야 한다”며 토론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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