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대상으로 대구, 용인 등 전국 5개 지역서 열려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육아정책연구소는 (주)신세계, 여성가족부와 함께 행복한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토크콘서트를 이달 중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토크콘서트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육아의 가치와 아이의 소중함을 알고, 처음 겪는 육아에 서투르고 힘든 엄마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다시 하기 어려운 경험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육의 어려움과 그를 지원하는 정책들을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토크콘서트는 지난 3일 인천을 시작으로 9일 대구, 16일 용인, 24일 의정부, 28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9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문화홀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서천석 박사(소아정신과)와 원기범 아나운서, 김주철 개그맨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콘서트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동석해 영유아 자녀를 기르는 어머니들과 육아의 기쁨과 어려움을 공감하고 관련 지원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