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 “믿고 기다려 준 엄마들 마음 보답할 것” 약속
안전성 설명을 위한 소비자 초청 행사에서 아기 엄마들과 직접 소통

한국P&G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팸퍼스 기저귀의 안전성을 설명하고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열린 ‘땡큐, 맘서포터즈’ 행사는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 팸퍼스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엄마 30여 명과 아기들이 함께 참여해 최근 팸퍼스와 관련한 소식을 나누고 솔직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지난 50년 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사랑받은 아기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듯, 엄마들은 일찍부터 행사장에 자리했다.먼저 한국P&G 팸퍼스 총괄 김지현 본부장은 “세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로서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팸퍼스의 모든 제품은 원재료, 제조공정, 유통과정이 모두 같은 안전 기준으로 관리된다. 이 기준은 내부적으로는 700여 명의 과학자와 의사, 외부적으로는 세계보건기구(WHO), 미국식품의약국(FDA), 유럽연합(EU) 환경부 등각국의 관련 정부기관으로부터 일일이 검증을 받고, 각 기관의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한다. 제조국이 다르다고 해서 안전성에 구분이 있을 수 없다”고 김지현 본부장은 설명했다.
실제 글로벌 브랜드 팸퍼스의 모든 제품은 180년을 이어온 P&G의 안전 청결 기술에 대한 가치와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관리된다. 이에 따라 팸퍼스의 제품은 세계 각지 제조 공장에 동일하게 적용된 엄격한 안전성 평가를 바탕으로 37단계의 정밀한 공정을 거쳐 생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와 관련해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지난 13일 “2개의 국제공인시험기관 검사 결과 국내 P&G사의 팸퍼스 기저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하며 팸퍼스 기저귀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국표원의 검사 결과 발표 이후 육아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팸퍼스는 엄마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밤기저귀로 팸퍼스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다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의견과 “잠시나마 불안한 마음에 다른 기저귀를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다시 팸퍼스로 정착하고 기저귀유목민생활을 끝낼 수 있어 홀가분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행사에 참석한 아기 엄마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다시 팸퍼스를 믿고 쓸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입을 모으는 한편, 팸퍼스를 비롯한 육아 기업에 기대하는 점을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가희(33) 씨는 “팸퍼스 기저귀가 안전하지 않다면 다른 기저귀 역시 마찬가지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이번 이슈가 있는 동안 기저귀를 바꾸거나 하지 않았다. 이번을 계기로 기저귀나 다른 영유아제품의 유해물질 수치를 알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생기면 엄마들이 더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말했다.
팸퍼스 측은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 엄마 소비자들이 유해물질에 대한 수준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며, “아기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민감할 수밖에 없는 엄마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정부의 안전성 확인 결과가 나오기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소비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공인된 안전성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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