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엄마가 만든 천연·유기농 베이비 스킨케어 키덤스가 오는 27일부터 4월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국내 유일의 천연·유기농 베이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키덤스는 주요 면세점, 백화점, 유아용품 전문점, 다수의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 돼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홍콩, 중국 등의 해외 여러 나라에도 수출되어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키덤스는 단독부스(A, B홀 X-28)로 참가해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상담을 통해 제품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전시회에서도 키덤스는 우수한 제품력과 귀여운 자체 케릭터 디자인으로 국내외 바이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키덤스(KIDDUMS)는 비타민류 외 99％이상이 천연 또는 천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동백꽃, 녹차, 로즈마리, 카모마일 등 국내산 천연 식물추출물 및 에코서트 인증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보호막이 연약한 영유아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특히 국제특허성분인 캄양 컴플렉스(CalmYang Complex)가 아토피, 기저귀 발진, 가려움, 침독 등 피부자극을 완화시켜 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한편 일반 화장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각종 유해성분을 일절 배제하고 깨끗한 자연에서 찾은 식물성분을 사용해 화학성분에 민감한 영유아는 물론 성인의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주혜진 대표이사는 “키덤스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수많은 고민과 테스트 끝에 탄생한 천연 유기농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번 전시회에서도 국내외 많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키덤스의 다양한 제품과 우수한 기술력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열리는 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는 지난해 13개국 435사가 781개 부스를 참가해 우수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올해도 그 이상의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 있는 미용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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