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욱씬거리는 편두통, 대처방법은?
증상과 체질 종합해 병의 정확한 원인 파악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중 하나가 편두통이다. 편두통은 짧게는 4시간에서 길게는 72시간까지 옆머리가 욱씬거리는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질병을 말한다. 맥박이 뛰는 듯한 박동성 통증에 그치지 않고 구역감이나 구토감을 느끼거나 빛과 소리 등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게 될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편두통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보통 갑작스러운 신체 내부 또는 외부 환경의 변화에 뇌신경과 혈관계통이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여 발생한다고 추측되고 있다. 다시 말해 뇌혈관의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다고 보며 이 외에도 스트레스나 불안감, 불규칙한 수면습관, 가족력 등을 원인으로 꼽기도 한다.
그렇다면 편두통으로 인한 통증을 가라앉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광주 소리청 우리한의원 민용태 원장은 “편두통은 치료 전 증상과 체질을 종합해 병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의학적으로 보았을 때 많은 편두통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때문에 혈액순환을 돕고 몸 속 독소를 배출해주는 청열, 청혈, 청간의 두통 치료 원리와 더불어 위를 강화하는 치료를 병행할 경우 편두통 치료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 원장은 “치료 후에는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며, 수면시간을 충분하게 조절하고, 실내 환기를 꾸준히 시키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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