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윤한의원, 아시아 최대규모 학술대회서 다낭성난소증후군 주제 논문 발표
한약과 침 치료 병행한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 연구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여성한방네트워크 자윤한의원은 지난 6월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 학술대회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의 한의학적 치료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약과 침 치료를 병행한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8주간 치료 전후 생리주기를 조사한 것으로, 한약과 침의 병행치료가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생리주기 이상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결과를 입증했다.
자윤한의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료 전의 생리주기는 정상인 경우가 0%, 빈발월경(생리주기가 21일 이하로 짧은 경우) 4%, 희발월경(생리주기가 35일 이상으로 긴 경우) 68%, 무월경(생리주기가 6개월이상 긴 경우) 28%였으나 치료 이후에는 정상월경주기를 나타난 경우가 36%로 늘었고 비정상 월경주기인 빈발월경은 0%, 희발월경은 52%, 무월경은 12%로 감소했다.
즉, 월경주기 이상을 세 그룹으로 나눠 분석해보면 빈발월경은 치료 후 100% 감소, 희발월경은 24% 감소, 무월경은 57% 감소, 정상월경은 치료 전 0%에서 36%로 증가함을 볼 수 있다.
자윤한의원 관계자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치료함으로써 난임이나 조기폐경, 자궁내막증식증 등 2차적인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임신 전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자윤한의원은 불임, 유산, 산후조리, 자궁·난소질환, 비뇨생식기 질환 등 여성질환을 치료하는 네트워크한의원으로 전국 18개의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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