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목과 어깨 통증 완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A. 반복되는 집안 일과 육아로 피로가 쌓여 목과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많다.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몸을 쓰다가 뭉친 근육을 풀지 못해 경추에 무리가 오는 경우인데,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증세가 상당히 호전되므로 평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운전을 할 때, 또는 앉아서 하는 집안일을 할 때는 허리와 어깨를 펴고 턱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앞으로 내밀거나 아래로 숙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잠들기 전 목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경추 교정 및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바로 선 상태에서 양손을 모으고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밀어 젖히는 동작을 반복하고, 이후 양손 깍지를 끼고 뒤통수에 놓은 후 앞으로 천천히 숙여주는 동작을 목이 시원할 때까지 반복한다.
스트레칭 후 잠을 잘 때는 똑바로 누워서 자고, 높은 베개보다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경추의 C자 곡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베개를 사용하면 경추의 통증 완화와 숙면에 큰 도움이 된다. 옆으로 자더라도 경추가 틀어지지 않도록 지탱하는 기능이 있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양방향 이중구조의 기능성 입체 베개 핀레이슨 듀오플렉스 베개는 경추와 두상의 압력을 분산시켜주는 반달 절개라인과 양옆이 유선형 날개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 똑바로 누워 잘 때도, 옆으로 누워 잘 때에도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주기적으로 베개의 높낮이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어 경추 부위별 근육 피로도 해소할 수 있다.
*도움말 = 핀레이슨 듀오플렉스 베개(커뮤즈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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