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1분 거리, 30명부터 단독 사용 가능한 품위있는 공간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하늘채는 소규모부터 100명 이상의 인원까지 사용 가능한 장소로 실속있는 웨딩, 돌잔치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5호선, 6호선, 경의 중앙선,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공덕역 8번 출구를 나오자마자 보이는 경찰 공제회 자람빌딩 20층에 자리 잡아 누구나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주차는 300대까지 가능하다.
각종 요리 경연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조리장들의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음식으로도 입소문이 났다. 뷔페는 A·B·C 기본 세 가지 옵션과 등심·안심스테이크를 포함한 뷔페 코스까지 5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해 저렴한 비용으로 맞춤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30명 이상 이용 시 대관료 면제, 빔·프로젝트·마이크·단상 등 시설 무료 제공, 생맥주·음료 무한 리필 등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합리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하늘채의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마포대교와 한강이 한눈에 조망된다. 답답하고 꽉 막혀 있는 일반 행사장과는 달리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눈요기가 가능하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쾌적한 조경과 함께 도심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다.
하늘채 관계자는 “소규모 인원을 초대해 행사를 치르고 싶거나, 복잡하고 어수선한 행사가 아닌 여유로운 단독 행사를 원하는 이들의 방문이 많다. 다른 행사나 다른 손님의 방해 없이 원하는 음식과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발길을 끄는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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