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이맘때는 햇볕의 자외선 지수가 높고, 야외활동이 많아져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피부가 갑자기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주름, 색소 침착, 탄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환절기 피부 건강을 지키려면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피부 건강에 좋은 식품도 함께 챙기면 좋은데, 추천할 만한 것이 클로렐라다. 클로렐라는 녹조류 단세포 생물로, 항산화 작용에 기여하는 엽록소를 비롯해 비타민과 무기질, 단백질 등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클로렐라는 시중에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이 나와 있어 이러한 제품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자연 유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태양 빛으로 배양한 클로렐라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뉴트리코어의 클로렐라는 액화암모니아 가스나 붕산, 농황산 등의 화학적 생산배양액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태양 빛을 통해 광합성 배양한 자연 그대로의 클로렐라를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클로렐라의 두꺼운 세포벽을 분해하는 세포벽 파쇄 기술이 적용돼 있어 클로렐라가 갖고 있는 영양분을 온전하게 섭취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뉴트리코어 클로렐라는 타블렛(알약) 제조 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첨가되는 화학부형제까지 모두 배제돼 안전하다. 화학부형제는 비타민 가루를 타블렛으로 만들 때 쓰이는 첨가물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이 대표적이다. 뉴트리코어 클로렐라는 이러한 화학부형제 없이 압력만으로 타블렛을 만드는 무부형제 공법을 사용, 첨가물 걱정 없이 순수한 자연의 클로렐라만을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산화 스트레스 관련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클로렐라의 항산화 작용이 이를 도와준다. 클로렐라는 식약처로부터 피부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뉴트리코어의 클로렐라는 자연 옥외배양한 클로렐라로써, 제조과정에서 화학부형제가 쓰이지 않아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주원료인 클로렐라 외에도 자연 유래 비타민과 유기농 채소, 과일 분말 등이 더해져 있어 영양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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