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편하게 ‘헤어케어’ 할 수 있는 ‘홈 헤어클리닉 제품’ 주목
미용실의 전문가용 헤어클리닉 제품이 셀프케어시장으로 진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미용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관리 받은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홈 헤어클리닉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평상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모발 케어는 전문 숍 예약의 번거로움 없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들 제품은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전문가의 관리를 받는 것 못지 않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홈케어 제품들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추세다.
미용실의 제품과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다른 걸까. 모발을 케어 하는 제품군 중 가장 많이 쓰이는 미용실의 헤어클리닉 제품과 일반 모발케어제품을 비교해 보자.
헤어클리닉은 보통 미용실에서 잦은 펌이나 염색 등으로 손상된 머리를 케어하는 것을 말한다. 미용실의 헤어클리닉 제품은 일반소비자에게 판매되는 헤어트리트먼트 제품과는 효과와 지속력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가령 트리트먼트 제품은 모발의 겉을 코팅하는 수준이고 모발영양 성분이 소량 들어있어 효과와 지속력이 떨어져 매일 사용해야 하고 손상된 모발 자체를 복구해 주지 못하지만 미용실의 헤어클리닉제품은 상한 모발에 다양한 영양성분을 주입하여 모발에 힘과 윤기를 채워주는 시술이다.
현재 미용실에서 시술 받던 헤어클리닉 제품도 집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 시장에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추세다. 국내 유수의 미용실 체인들도 홈케어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 미용실의 전문가용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국내 최고 규모의 회사인 ‘동방모스메틱’과 헤어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직방살롱’에서도 집에서 스스로 모발을 관리할 수 있는 ‘직방살롱 슈퍼헤어클리닉’이라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는 미용실의 전문가용 제품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직방살롱’ 측은 "기존의 3단계로 나온 전문가용 제품의 경우 집에서 시술하기 어려운 면이 있었지만 ‘직방 살롱 슈퍼 헤어 클리닉’은 1단계로도 기존의 클리닉 제품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어 바쁜 직장인, 힘든 육아와 집안일로 미용실에 가기 어려운 주부 들도 편하게 머리 결을 가꾸고 케어 할 수 있다"며 "중간 유통과정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집에서 시술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현재 홈헤어케어시장은 전년도 대비 100%이상(제품군에 따라 상이함)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화장품 판매업체인 올리브영 및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11번가 등에 따르면 셀프 헤어케어 제품군 매출이 작게는 47%에서 많게는 500%이상 성장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홈케어 시장의 성장, 과연 어떤 제품까지 나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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