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사업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드는데 앞장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지난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진행한 ‘핑거하트 기부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금액을 합산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80만 원 상당의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기증했다.
잉글레시나는 기부 행사의 진행을 맡았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스페셜 디럭스 유모차’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해당 유모차는 재단을 통해 아동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이 날 잉글레시나와 알베르토 몬디가 함께 후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보육비 지원, 아동보호 활동,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아동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잉글레시나 공식 수입원 ㈜끄레델 박영배 대표는 “아기가 태어나고 처음 타게 되는 유모차는 대부분 고가의 제품인 경우가 많아 저소득 가정이 선뜻 구입하기 쉽지 않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가정의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잉글레시나는 국내 유아용품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꾸준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론칭 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는 미혼모 지원 사업, 이른둥이 가정 후원 사업, 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후원 및 기부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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