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편의성과 경제성을 고려해 배달 이유식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점점 느는 추세다.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이유식 시장이 커지고 브랜드가 다양화되면서 이유식 업체를 선정하는 것도 부모들에게는 큰 고민거리. 과연 우리 아이에게 꼭 맞은 안전한 이유식 브랜드는 무엇일까? 건강한 아기와 행복한 엄마를 위해 '안심 이유식'을 제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이유식 배달 브랜드 '로하스밀'을 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히 살펴봤다.
◇ 닥터리의 로하스밀은?
2017년 '한국브랜드만족지수1위'라는 영예를 안은 '닥터리의 로하스밀'(이하 로하스밀)은 지난 2011년 설립돼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이유식은 기본, 청결한 이유식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을 지키기 위해 신경외과 전문의인 이우진 원장을 필두로 소아청소년과전문의 2인, 신경외과전문의 1인, 감염내과전문의 1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소비자와의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대학병원 출신 간호사도 함께하고 있다.
'로하스밀'이라는 명칭은 '공동체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소비생활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중심으로 전개하자'는 생활양식, 행동양식, 사고방식을 뜻하는 로하스(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에서 출발했다. 아이들에게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음식을 먹이자는 취지가 담긴 것.
◇ 엄격한 제조관리
로하스밀은 '일반이유식'으로 영업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타 업체와 달리 '특수용도식품'으로 영업등록증을 받고 청결한 환경, 엄격한 제조관리 하에 이유식을 제조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재료 입고·검수부터 ▲1차 가열 공정 ▲홈메이드 조리 ▲용기 세척공정 ▲포장 ▲제품검수 ▲급속냉각 ▲외포장 단계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 HACCP 인증 환경의 엄격한 기준으로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
또한 보다 안전한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여러 저서와 논문을 분석하고, 실험을 진행하는 부설 이유식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되는 제품은 날마다 세균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 믿을 수 있는 식재료
로하스밀은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이유식을 위해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한우는 전라남도 녹색한우 브랜드와 공급계약을 맺어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만 사용하며, 닭고기도 국내 전통 계육회사인 목우촌, 마니커 제품 중 무항생제 닭가슴살만을 선별해 사용한다.
쌀은 일반 쌀보다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30% 이상 풍부한 '하이아미' 친환경 유기농쌀만을, 야채 역시 최상의 품질을 갖춘 상품만 일순위로 취급하고 있다.
◇ 신선한 제품 당일발송
로하스밀은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 총 4가지 단계로 구성돼 있다. 초기 제품은 이유식을 많이 먹지 못하는 아기들을 위해 4병~5병세트와 미음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아기들을 위한 6병 세트로 나눠져 있다.
모든 제품은 로하스밀 회사 내부의 제조공장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당일 오전에 제조된 제품은 우체국택배를 통해 당일 발송(휴일 및 공휴일 발송 불가)을 원칙으로 한다.
김선순 로하스밀 대표는 "'닥터리의 로하스밀'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하고 건강한 이유식을 만드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품질과 위생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항상 로하스밀을 사랑해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더 좋은 이유식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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