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장이 더뎌요”… 아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성장 미네랄’ 아연, 아이 성장 발달·골격 형성 기능

부모들은 아이가 또래보다 키도 작고 몸도 마른 것 같다면 성장지연을 걱정한다. 아이의 키를 크게 하려 칼슘이 들어간 우유를 먹이는 이유에도 이런 부모들의 우려가 녹아있다.
칼슘처럼 아이들의 뼈 건강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또 하나가 있다. 정상적 세포분열과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이자 조직과 골격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는 아연이다.
도서 ‘미네랄 내 몸을 살린다’(구본홍, 모아북스, 2011)에 따르면, 아연은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미네랄이며 약 60% 가 근육에, 25%가 뼈에 저장돼 단백질과 뼈는 물론 뇌와 신체의 발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른바 ‘성장 미네랄’이라고도 불리는 아연은 성장 호르몬 활성과도 연관이 있어 아이의 키 성장에도 관여한다. 따라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아연이 부족하면 키가 작고 성의 성숙이 지연될 뿐 아니라 면역력도 약화된다.
면역력이 약화되면 피부에 발진이 나고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는다. 아연의 결핍은 아이들을 각종 질병에 노출시키고, 상처 복구의 어려움을 준다. 아연은 이런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 아연은 인슐린의 합성과 저장 기능에 영향을 줘 혈당을 조절한다. 이 외에도 피부를 맑게 해주고 모발과 손톱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유아기의 아연 하루 권장량은 3mg이다. 아연은 과일과 채소와 같은 식품엔 거의 들어있지 않고, 굴과 꽃게, 꼬막을 비롯한 조개류, 무, 파슬리, 당근, 완두콩, 소고기, 해산물 등 특정식품에만 들어있다.
음식만으로 아연의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키기 어려운 때는 영양제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면 된다. 단 아연은 철분과 동시에 복용할 경우 흡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자연 유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뉴트리코어의 키즈 아연은 성장기 어린이의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8.5mg(1일 영양소 기준치 100%)을 함유한 제품이다. 베이비 아연 파우더는 분말 형태의 제품으로 2세 이하의 유아들이 쉽게 섭취 가능하고, 화학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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