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특별상 부문 수상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영유아 부모가 수여하는 특별상을 받았다.
베이비뉴스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명동 라루체에서 ‘2017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시상식’을 열고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25개 브랜드 중 8개 브랜드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올 한해 동안 약 50회 가량 진행된 임신육아출산교실 맘스클래스에서 수 천 명의 임산부들을 만나 영유아 가정 내 전기 안전 주의 사항을 전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설비 점검, 검사를 비롯한 전기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치는 기관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승 차장은 "영유아 가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전사고 등 전기 안전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주부 및 어린이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현장에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7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여성 ▲주부 ▲라이프 등 25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7월 11일 9월 15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베이비뉴스 네이버포스트를 통해 임산부·육아맘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으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계해 지난 9월 15일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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