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8대 회장 및 임원단 이취임식 개최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재단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제 18대 김정숙 회장 및 임원단 이·취임식을 갖고 대한민국 여성의 지위 향상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간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면서 대한민국의 여성발전을 위해 애썼던 17대 임원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여성가족부 김금래 장관, 김옥이 의원, 김혜성 의원, 이연석 전 정무2장관 등 각계 인사들과 회원단체 임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측은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행보를 앞으로 계속 이어나감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더욱 활발하고 의욕적인 활동을 추진해 여협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양성평등과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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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지위도가 많이 올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