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치료, 비수술치료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한 이유

허리디스크 치료, 비수술치료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한 이유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12.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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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상황 오기전에 꾸준하게 척추 검진 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허리에 조금이라도 통증이 느껴졌다면 허리디스크 발병 여부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 ⓒ고도일병원
허리에 조금이라도 통증이 느껴졌다면 허리디스크 발병 여부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고도일병원

요추 추간판탈출증, 즉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치료법을 두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워낙 다양한 허리디스크 치료법이 알려진 탓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몰라 전전긍긍하게 되는 것.

허리디스크 치료법으로는 근육 및 인대를 튼튼하게 하여 척추를 보호하는 주사 요법과 최소 침습에 의한 비수술 치료, 수술 치료 등이 있다. 허리디스크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치료법을 두고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병원마다 다른 소견, 직장 업무 시간에 의한 시간 여유 부족, 증상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태도 등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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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된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는 정밀 진단이 우선시돼야 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구조물인 추간판이 손상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추간판을 둘러싼 섬유륜 파열로 내부 수핵이 튀어 나와 신경을 자극,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엑스레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등이 실시돼야 한다. 특히 섬유륜이 터지지 않아도 수핵에 의해 돌출된 상태에서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이를 잘 살펴야 한다.

올바른 진단이 내려졌다면 치료법을 선택하게 된다. 만약 자신의 허리디스크 증상을 과소평가하고 있거나 직장 스케쥴로 인해 치료를 미루고 있다면 더욱 큰 참사를 불러올 수 있다. 허리디스크 치료 골든타임을 놓쳐 수술적 방법을 고려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는 허리와 하반신(허벅지, 종아리, 발)등의 통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체적 구조 이상보다 신경이 눌려져 발생하는 통증으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게 된다. 따라서 허리에 조금이라도 통증이 느껴졌다면 허리디스크 발병 여부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허리디스크를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거나 하반신 마비가 찾아오는 등 심각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또한 만성으로 발전하여 지속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높다.

만약 허리디스크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했다면 인대강화주사나 신경성형술 등의 비수술 치료로 빠르고 간편하게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신경성형술이란 가느다란 카테터로 최소 침습을 통해 질환을 치료하는 원리다. 카테터를 척추관 내에 삽입, 유착을 풀어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 신경성형술은 실시간 영상장비인 C-Arm을 통해 환부를 직접 확인하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회복 기간도 빠르다는 장점을 가진다.

고도일병원의 고도일 병원장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휴직을 하거나 학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 크나큰 지장을 초래되기도 한다"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척추 검진이 중요하며 이상이 감지될 경우 비수술치료로 효과적인 개선이 가능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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