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어디에 쓸 수 있지?

베이비뉴스

사회·정책 사회

입력 :

어린이집 집단휴원 사태, 또 다시 터지나

한어총 민간분과위 4월 집단행동 선언…“보건복지부가 약속 어겼다” “공동협의체에 약속되지 않은 구성원 포함시켜 놓고 첫 회의 강행”

[email protected]

[공동기획]'보육의 질 높이고, 출산율도 높이자'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베이비뉴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와 베이비뉴스는 '보육의 질도 높이고, 출산율도 높이자'를 주제로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보육의 질이 상승해야 출산율도 상승할 수 있다.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풀어야 할 당면한 보육계의 과제를 기획기사를 통해 짚어본다.

 

베이비뉴스 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AI가 먼저 말하는 육아용품 브랜드 분야별 실시간 순위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웨딩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프랜차이즈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AI 잡세미나 · 10.31(토)

AI 잡세미나 · 10.31(토)

3040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AI 무료특강 · 선착순 30명

베이비뉴스 PET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반려동물 사료·간식 브랜드 AI 추천 순위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병원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지난 2월 말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어린이집 집단 휴원 사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천영·이하 한어총 민간분과위)의 협의 끝에 2월 29일 극적으로 철회됐다.

 

당시 한어총 민간분과위와 보건복지부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보육사업지침 중 규제사항 정비, 재무회계규칙 개정, 원장·교사 사기진작 방안 강구, 아동의 안전·보건·건강증진 방안 강구 등의 문제를 상반기 중에 보완하고 개선하기로 했다.

 

그러나 한어총 민간분과위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와의 공동협의체 구성은 무산됐고, 4월 초 단체 행동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전격적으로 밝혔다.

 

그사이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일까? 한어총 민간분과위는 이미 지난 집단 휴원사태로 부모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에 또 다시 집단행동을 펼칠 뜻을 밝힌 이유는 무엇일까? 그 속사정을 한어총 민간분과위 박천영 위원장에게 들어봤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소속 전국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교직원 500여명이 전국 민간어린이집 휴원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민간어린이집 운영 정상화를 위한 보육인대회를 갖고 보육교사 8시간 근무제 도입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오전 민간어린이집 대표자들과 보건복지부 차관이 보건복지부에서 면담을 갖기도 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소속 전국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교직원 500여명이 전국 민간어린이집 휴원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민간어린이집 운영 정상화를 위한 보육인대회를 갖고 보육교사 8시간 근무제 도입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오전 민간어린이집 대표자들과 보건복지부 차관이 보건복지부에서 면담을 갖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 민관 공동협의체 구성원 논란

 

한어총 민간분과위와 보건복지부는 3월초 협의를 통해 보건복지부 측 2인, 한어총 민간분과위 측 2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측 1인, 수도권과 지방 지자체 공무원 2인, 보육 및 법률 전문가 2인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공동협의체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집단 휴원 철회 이후 일주일 이내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공동협의체 회의를 통해 상반기까지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공동협의체 구성원의 윤곽이 3월 중순이 지나서야 나왔는데, 양측에서 협의하지 않은 인물이 공동협의체에 포함되면서 공동협의체 구성 자체가 무산되고 말았다.

 

한어총 민간분과위 박천영 위원장은 “공동협의체 구성원에 서로 논의 되지 않은 언론인이 포함됐고, 민간 정상화를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임에도 다른 분과 관계자도 포함됐다. 특히 지자체 공무원을 수도권과 지방 각 1인씩 선정하기로 했었는데 복지부는 경기도와 인천의 공무원을 선정했다. 인천은 보육지침이 전국에서 가장 까다롭고 규제도 심한 지자체로 유명하다. 규제 완화를 위한 공동협의체에 인천 지자체 인물을 포함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어총 민간분과위는 공동협의체 구성에서부터 일이 틀어지자 공동협의체 불참을 보건복지부에 통보했고, 보건복지부는 한어총 민간분과위의 불참 통보에도 불구하고 지난 22일 민간분과위를 배제시킨 채 1차 공동협의체 회의를 강행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과 관계자는 베이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지난 월요일(3월 26일)에도 내달 열리는 2차 협의체 회의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어총 민간분과위의 요구사항에 대해 수용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끝까지 민간분과위를 설득해 함께 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박천영 회장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기본보육료 중단사태 공개사과 등 7가지 요구사항을 내놓았다. 박 위원장은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박천영 회장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기본보육료 중단사태 공개사과 등 7가지 요구사항을 내놓았다. 박 위원장은 "민간어린이집의 최소한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4월초 전국단체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 “보육서비스 개선 대책 잘못됐다”

 

한어총 민간분과위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보육서비스 개선 대책’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이다. 당시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기자실에서 ‘보육서비스 개선 대책’ 설명회를 열고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 0~2세 양육비지원, 민간어린이집 우선입소기준 법제화, 직장어린이집 미설치기업 명단 공개 등 다양한 보육문제들에 대한 개선 대책을 내놨다.

 

박 위원장은 이날 복지부 청사 앞에서 복지부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규제를 지침서를 반으로 줄이겠다고 하면서 지침보다 높은 시행령으로 격상시켜 규제를 더 강화하겠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우리를 감시하는 파파라치 제도가 강화됐다는 것은 더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어총 민간분과위는 지난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어 “기본보육료는 시설이 아닌 부모에게 카드로 지급하는 것이 타당하고, 평가인증은 보육서비스의 실질적인 질과 연관성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평가인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시설 기본보육료를 미지급하겠다는 항목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가 2008~2010년 동안 부정수령 보조금을 166억 원 환수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부정수령액은 환수당한 166억 원의 1/10 정도 금액”이라며 “기본보조금에 대한 부당한 지원요건 때문에 정당한 기본보육료가 부정한 보조금으로 변경돼 과잉 환수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어총 민간분과위는 보육료, 특별활동비 회계내역 공개, 어린이집 예·결산 심의 등 과도한 부모의 참여권 보장, 상반기 모니터링 T/F 구성 및 연중 수시 지도점검 실시, 어린이집 시설에 붙는 권리금 엄격제한, 어린이집 매매 시 변경사실 공표, 재정지원 중단 등으로 권리금 이익 최소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등에 대해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어총 민간분과위는 “보건복지부가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어린이집 원장을 교육자의 양심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 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보육전문가로서 최소한의 자율권을 인정하고, 보육정책관실에 보육장학관과 보육장학사를 배치하여 재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발표하기 전에 서로 논의했어야 하는데, 논의가 없었던 자체를 봐도 복지부는 아직도 우리를 고압적인 자세로 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7

카카오로
댓글참여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 우**이2012.03.31 22:39

    언제쯤이면...
    어린이집 문제가 안정

  • 까*로2012.03.31 07:56

    왜 엄한..
    애기와 직장맘들을 볼모로 잡으려 하는

  • 플*워2012.03.31 00:08

    아이고..
    또 그렇게 되면 어떡하나요.
    맞벌이 부부들 가슴이 철렁하겠어요.
    얼른 해

  • 육*군2012.03.30 22:19

    아이고...

    또 어린이집 휴원이라니///

  • 창***맘2012.03.30 21:38

    툭 하면
    어린이집 휴원이란 무기를 드시는 듯 하네요.
    국가도 잘 못하고 있지만

  • 아*이2012.03.30 18:22

    이런기사 이젠
    지;겹네요,, 첨엔 선생님들을 생각했는데 정말이

  • 정*움2012.03.30 13:00

    지난 번 기사 보고...
    설마 또.. 생각했는데 역시나...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이 있기는 어렵겠지

많이 본 뉴스

이 시기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 추천!AD

마더케이몰 기준(2026-10-18) · 가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육아 Q&AMORE ›

관련 유튜브 베이비뉴스TV

3.6만
2.3만
1.1만
1만

관련 인스타 @베이비뉴스

어린이집·유치원 신청, 11월 2일부터… 올해는 일정을 미리 알려 줘요4장
65
평일 밤 7시 반~12시까지 맡길 수 있어요… 야간연장 어린이집 전국 7,3984장
26
고위험 임신 의료비 최대 300만원… 분만 후 6개월 안에 신청하세요4장
220
0~24개월 엄마 아빠 필독! 우리 아기 키·몸무게, 개월별 표준을 한 장에 담6장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