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행사 열어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사회봉사 모임 한맥회(회장 임수순)는 소속 베이비플래너들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보사노인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행사에서 한맥회는 지난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진행한 송년모임에서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센터에 전달했다.
한맥회의 임수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는 이 사회를 지탱하는 마지막 힘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꾸준히 행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맥회(맥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순수민간모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국베이비플래너협회 소속 베이비플래너 다수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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