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태교부터 출산, 육아에 관한 전반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산모교실은 출산 전후 엄마들이 꼭 한 번은 들러보는 필수코스로 꼽힌다. 임산부뿐만 아니라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육아맘들에도 마찬가지. 비용 부담 없이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일부 산모교실은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좋다.
베이비뉴스가 운영하는 미니 베이비페어 ‘맘스마켓’은 기존 산모교실인 맘스클래스에서 더 나아가 최신 육아 트렌드와 베이비뉴스에서 엄선한 여성·주부·육아 정보 및 전문 브랜드를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육아 박람회보다 더욱 저렴한 특가 쇼핑을 한 자리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이 특징이다.
‘맘스마켓’은 전속 MC 슈렉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및 푸짐한 경품 추첨 등 프로그램들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참여하는 국내·외 영유아 관련 기업에게서도 만족도 높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몇 달을 걸쳐 진행됐던 맘스마켓의 인기 코너, ‘만 원 경매’는 2018년 1월 ‘맘스옥션’이라는 타이틀로 재탄생한다. 특히 베이비뉴스 맘스옥션에 참가하는 브랜드의 경매 수익금은 영유아 보행권 보장을 위한 베이비뉴스 연중 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에 전액 후원된다.
제298회 맘스마켓은 ‘맘스마켓&맘스옥션’이라는 타이틀로 내년 1월 18일 서울 양천구 페리스타 목동점에서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초대 대상은 육아용품이 필요한 예비맘과 출산 후 여성용품 및 주방용품이 필요한 육아맘 등이며 남편 및 동반자와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쇼핑하며 지친 이들을 위해 쉼터도 마련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맘스마켓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총 30종 이상의 경품 추첨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돌잔치를 앞두고 있는 부모들은 스마트한 돌잔치 선택을 위한 상담도 맘스마켓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날 행사장인 ‘페리스타 목동점’은 목동 예술인 센터 내 위치해 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의 5개의 단독룸을 갖춰 소규모 돌잔치부터 스몰웨딩까지 가능하다. 돌잔치를 위한 포토존은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재미를 살렸으며, 초대한 손님들을 위한 아트갤러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카페테리아 공간도 확보돼 있다.
■ 일 시 │1월 18일 목요일 오후 12시~4시
■ 장 소 │서울 양천구, 페리스타 목동점
■ 초대 인원│약 400 명 이상
■ 신청 접수│맘스클래스 홈페이지(momsclass.co.kr), 베이비뉴스 네이버포스트(goo.gl/z5h88F)
■ 참여 기업 이벤트
- 질 좋은 제품으로 홍보에 어려움이 있는 신생 영유아 전문 브랜드들의 경쟁력 있는 홍보를 돕기위하여 별도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베이비뉴스 홈페이지 이벤트 및 네이버포스트(http://bit.ly/2DRbMpF)를 통해서 무료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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