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직장어린이집 10곳 확충
IBK기업은행, 직장어린이집 10곳 확충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2.04.16 18:41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남동 IBK고객센터에 ‘참! 좋은 어린이집’ 개원 연내에 일산, 평촌, 대구, 부산 등에 10곳 확충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IBK고객센터에서 'IBK 참!좋은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내 보육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IBK기업은행 관계자가 어린이집 로비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띄어 직접 손으로 터치해 동영상을 작동시키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IBK고객센터에서 'IBK 참!좋은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내 보육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IBK기업은행 관계자가 어린이집 로비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띄어 직접 손으로 터치해 동영상을 작동시키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IBK고객센터에서 'IBK 참!좋은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내 보육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4, 5세 보육실 실내 전경.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IBK고객센터에서 'IBK 참!좋은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내 보육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4, 5세 보육실 실내 전경.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IBK고객센터에서 'IBK 참!좋은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내 보육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IBK기업은행 조준희 은행장,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 송자 푸른보육경영 이사장,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대표 등 개원식 참석자들이 개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IBK고객센터에서 'IBK 참!좋은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내 보육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IBK기업은행 조준희 은행장,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 송자 푸른보육경영 이사장,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대표 등 개원식 참석자들이 개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IBK고객센터에 직장어린이집인 ‘참! 좋은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서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직원의 육아부담을 덜어 맘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한남동의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일산, 평촌, 대구, 부산 등 10곳에 어린이집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 좋은 어린이집’을 잘 운영해 직장어린이집의 새로운 모델이 되겠다. 또한 여성의 사회진출과 보육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더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 좋은 어린이집’은 총 면적이 886㎡로, 최대 1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실내외 놀이터와 도서관, 식당 등이 구비됐다.

 

또한 아동학대와 방치, 불량 급식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CCTV를 설치했으며, 학부모로 구성된 ‘안심보육 모니터단’도 운영한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도 어린이집이 개방돼 보육 수요에 따른 공급도 충분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행 영유아보육법에는 상시 여성근로자 300인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을 고용한 기업의 경우, 의무적으로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wo**** 2012-04-17 13:00:00
여러 대기업에서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luck**** 2012-04-17 08:50:00
우아.
좋은 소식이네용~
다른데도

slc**** 2012-04-17 00:54:00
정말
정말 좋네요!!!
이렇게 해주

hkkim**** 2012-04-17 00:37:00
그래야죠~
이래야 여성들에게도 직장에서 권위도 생기

yu**** 2012-04-16 23:56:00
훈훈하네요^^
이렇게 대기업에서부터 솔선수범으로 보여줘서
다른 기업들에도 좋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