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인애한의원 안산점 장호탁 원장이 주간 시사매거진의 ‘2018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 부인과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주간 시사매거진이 주관해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분야별 의료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장호탁 원장은 여성질환, 난임불임, 산후조리 등에 있어 환자에 따른 맞춤 치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인과 부문 명의로 선정됐다.
인애한의원은 여성건강을 위한 한방치료법을 꾸준히 연구하는 여성한방네트워크 브랜드로 설립 12주년을 맞이했다.치료 분야는 난임, 남성불임, 산전 및 산후관리, 생리불순, 무월경, 요실금, 만성방광염, 자궁내막증, 갱년기, 유산, 배란장애 등이다. 임산부와 어린아이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청정안심 한약재와 개인별 맞춤 여성질환 한방치료로 만족도를 높인 인애한의원은 2년 연속(2017~2018)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에 올랐다.
또한 한방치료법 연구에 집중해 최근 ‘다낭성난소증후군 호전율 85.7%’, ‘과민성방광 호전율 85%’, 난소 기능 저하(조기폐경) 사례, 복압성 요실금 치료사례 등을 다룬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전통 한방치료법의 표준화, 객관화를 바탕으로 치료율 향상에 집중해 배뇨장애한약 특허등록, 착상증진 한약 특허출원을 마쳤다.
장호탁 원장은 대한한방비만학회 섭외이사, 스포츠닥터스 의무위원, 한국9인제 배구연맹 의무위원, 안양시 배구협회 의무위원, 출산육아 포털 상담 등을 맡으면서 한방부인과학회, 한방소아과학회, 한방난임학회 등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건강티비 방송출연을 통해 여성질환, 여성배뇨장애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사필귀정이라는 말처럼 무슨 일이든 바른 방법을 통해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는 장 원장은 “치료시 단기간,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바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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