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친환경 원료 사용 이유식으로 잘 알려진 영유아식품전문 브랜드 팜투베이비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팜투베이비는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들과 ‘한사랑마을’ 구성원들을 위해 팜투베이비의 유기농 쌀과자와 배도라지주스 4000개를 기증했다.
팜투베이비는 이유식부문 친환경 원료 사용 1위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Korea Top Brand Awards ‘친환경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7년 이유식 업계 최초로 ‘제10회 쌀가공품 품평회’ TOP10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영유아시설로 재활치료, 통합교육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는 장애영유아들의 보금자리이며 ‘한사랑마을’은 중증장애인의 생활재활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잔존능력 개발과 기능회복으로 재활 및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팜투베이비와 한사랑장애영아원의 인연은 2016년 유기농 아이간식 400박스 기부로 시작되어 이번 기부식이 두 번째 만남이다. 팜투베이비의 기부 활동은 2014년 창업 초부터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광주영아일시보호소 및 나주이화영아원 등과 이유식 기부 협약을 맺고 매주 기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이유식을 기부해오고 있다.
㈜청담은의 김영식 대표는 “㈜청담은의 기업철학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 것으로 론칭 4년 만에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신뢰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누는 사회적 환원활동에 계속 참여하겠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부 활동에 대해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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