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일교차가 심해짐에 따라 급격하게 변하는 날씨에 우리 몸이 빠르게 적응을 하지 못함에 떨어지는 면역력으로 환절기 감기 및 여러 질병이 발생 할 수 있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구르트’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적 건강식으로 손꼽히고 있는 요구르트는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분열 및 증식을 촉진시켜 면역기능을 활성화한다. 유산균은 몸 안의 불량세포를 제거하는 NK(내추럴 킬러)세포와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시켜 주며, 면역 물질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 시킨다.
특히, 영유아기나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면역력이 건강의 핵심인데, 아토피나 천식, 비염, 감기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은 모두 약해진 면역력으로 인한 질병에 해당되며, 최근 북유럽에서 이뤄지고 있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한 임산부나 영아기를 관찰 결과, 유산균이 아토피 질환의 발생을 줄이거나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코야드(대표 이상범)에서 판매하는 ‘수제 요구르트’의 경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도록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있어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야드 수제 요구르트‘는 청정 제주의 26만㎡ 규모의 초원에서 여유롭게 거닐며 유기농 사료를 먹는 젖소의 우유를 가지고 만든 수제 요구르트로 원유 자체에서 나오는 달콤한 맛을 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하루 평균 100ℓ의 요구르트 만들고 있는데, 화학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만들고 있다. 다만, 아이들이 요구르트의 특유의 신맛을 싫어한다는 점에서, 소량의 유기농 설탕을 넣어 만들고 있다.
코야드 관계자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요구르트보다 조금은 힘들게 생산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엄마들이 찾아주고 있기에 더욱 더 힘내 주문 후 안전 배송을 해드리고 있다"며 "정상적인 면역체계의 성장을 도와주는 유산균의 보고 요구르트를 매일 1개 이상씩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를 통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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