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앙블랑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프로젝트 '119 사랑나눔 구조대'가 지난 12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아름다운가게 주최, 유디 치과가 후원하는 '굿피플' 기부마라톤에 참가하고, 아기 물티슈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눔과 아이 중심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신생아 물티슈, 기저귀 유해성분 논란 속에도 꿋꿋이 안전성을 지켜온 앙블랑의 사회공헌 나눔 프로젝트 '119 사랑 나눔 구조대'는 미혼모, 장애인, 해외난민 아동 등 사회 곳곳에 도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게 물티슈, 기저귀 후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굿피플은 1999년 2월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가난과 질병, 재난 등 극심한 생존위험에 노출돼 있는 세계 곳곳의 아동들에게 아동보호, 교육, 질병예방 및 치료, 긴급구로, 지역개발 등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 마라톤 대회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는 아이들과 가족들과 더불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의 치료비와 생계비, 치과 치료 및 치아 관리 교육 등 뜻 깊은 곳에 사용된다.
앙블랑 관계자는 “이번 기부 마라톤을 통해 난치병 아동과 어려운 소외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전하는 뜻 깊은 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앙블랑 ‘119 사랑나눔 구조대’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사회 곳곳의 이웃들을 위해 국내외 NGO기관과 연계 및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천함으로써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생산 100% 무형광 킵기저귀로 깐깐한 엄마들로부터 신뢰받는 앙블랑은 초슬림형 얇은 두께에 앞뒤로 뚫린 에어홀로 뛰어난 통기성을 장착했다. 신생아 기저귀, 물티슈 등 아기 피부에 직접 닿은 유아용품 속 유해성분 논란 속에도 한국 소비자원 검사결과 전 항목 불검출로 독보적인 안전성을 지켜 오고 있다. 이밖에도 업계 최초 캡형 물티슈 전제품에 금형방식 ‘점자’를 표기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담아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국민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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