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물놀이 할 때, 이것만은 지키자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에 들어가야"

"물에 빠진 소방관 아저씨를 우리가 구했어요!" 어린이집 아이들이 밧줄에 묶인 튜브를 물 속에 던져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던 소방대원을 구하는 체험을 하고 나서 뿌뜻한 표정을 지었다.
영등포소방서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종합 안전체험 한마당 '2012 행복을 위한 약속 세이프서울'에서 '첨벙첨벙 신나는 안전한 물놀이' 부스를 열고 아이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을 교육했다.
영등포소방서는 대형 풀을 준비해 물 속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아이들에게 직접 구명 튜브를 던지게 하는 등 물에 빠진 사람을 직접 구조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등포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에 들어가야 한다. 아이 키에 맞는 적절한 높이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엉덩이 아래 높이의 물높이가 안전하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가 물놀이를 할 때는 튜브 등의 기구에 의존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도넛형 튜브는 구멍사이로 아이가 빠질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게 영등포소방서 측의 설명이다.
영등포소방서 측에 따르면 배를 탈 때는 공인받은 구명조끼를 입어야 한다. 이 때 구명조끼는 어린이의 머리에 걸려서 물 밖으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꼭 맞아야 한다. 계곡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쉽게 벗겨지지 않는 신발을 신어 발을 보호해야한다.
영등포소방서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며 물놀이 계절이 돌아온다. 조금만 부주의해도 아이가 사고를 입을 수 있으니 보호자가 아이를 계속 지켜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서울시와 삼성화재는 종합 안전체험 한마당 '2012 행복을 위한 약속 세이프서울(Safe Seoul)'을 통해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중등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화재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게임중독 등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2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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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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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012.05.14 12:41
물놀이 안전
여름이 다가오면서 물놀이에 대한 걱정이 슬슬 되기 시작하는데 조심! 조심! 또조심해서
즐거
우**이2012.05.12 12:04
어린이집 단체 주의해야...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오면 아이들끼리 알아서 놀게 하더라고
플*워2012.05.12 10:33
부모와 함께
들어가는건 당연해야겠지요.
좋은 정보 감
까*로2012.05.12 07:50
,물놀이가 많아지는 계절..
정말 조심
치**주2012.05.11 23:58
아이들은
아이들은 정말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