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감기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1만 6350명이었다. 그 중 9세 이하 어린이가 전체 환자 수의 17.7%인 355만 6155명으로 가장 많은 방문율을 기록한 연령인 것으로 드러났다. 9세 이하의 어린이는 유치원과 학교 등에서 단체 생활로 인해 감기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며 어른보다 면역 체계가 미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릴 가능성도 비교적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 성장 잠재력 낭비하기 쉬운 계절은 바로 ‘여름’
올 여름은 전년도에 비해 큰 폭염을 동반할 것으로 알려져 어린이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요즘 같은 큰 일교차를 보이는 날씨에는 어린이의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우며 이에 따라 간혹 입맛을 잃을 수도 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는 식욕부진을 겪게 되면 충분한 영양분 섭취 및 성장에 필요한 영양 배분도 어려워져 성장부진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또한 유달리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냉방시설 사용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 냉방도 때에 따라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 방해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성인에 비해 체표면적이 넓은 어린이들은 외부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인위적인 실내외 일교차를 유도하는 과도한 냉방은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냉방병 등을 쉽게 유발한다. 이 시기 어린이들에게 찾아오는 감기는 쉽게 낫지 않아 신체 에너지를 낭비하도록 만들며 심한 경우 합병증을 가져올 수도 있기에 걸리기 전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 ‘여름 감기’ 잡는 건강한 면역체계 다지기
따라서 다가오는 여름철 및 환절기 감기 예방을 위해선 먼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면 무조건 손발을 씻고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에어컨은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특히 환기에 신경 써야 하며, 에어컨 필터는 1~2주에 한 번씩 청소해 주는 것이 좋다.
면역력 증진에 좋은 음식이나 부작용이 없는 영양제 등을 꾸준히 섭취하며 예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성장 에너지 보충과 면역력 강화를 돕는 맞춤 건강기능제품이 더욱 좋다. 이에 성장기 어린이들의 에너지 형성과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농축되어 있는 겔 타입의 아이누리 ‘성장원 키플러스’가 성조숙증 등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원료로 구성된 점이 알려지면서, 키 성장 ‘골든타임’인 여름방학을 대비하는 부모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다. 아이누리 한의원 연구진이 공동개발한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키 성장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비롯해 정상세포분열 및 면역기능에 필수적인 글루콘산아연 성분, 눈 건강에 좋은 빌베리추출물, 성장기에 좋은 필수미네랄 성분인 산화마그네슘이 포함돼 있다.
제품 관계자는 “아이누리 ‘성장원 키플러스’는 평소 학교와 학원 수업으로 바쁜 성장기 아이들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영양부족 및 면역력 저하 현상을 잡아낼 수 있다”며 “이와 함께 균형 잡힌 식생활, 충분한 수면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면 자녀의 면역력 증진과 더불어 키 성장까지,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누리 ‘성장원 키플러스’는 짜먹을 수 있는 포도맛 겔타입 제품으로 1일 2회 섭취를 권장한다. 있는 그대로 짜 먹거나 물에 타 먹거나 시원하게 얼려 먹는 등 즐길 방법이 다양해 성장기 아이들의 여름철 건강한 간식 습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전국 아이누리한의원과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아이누리샵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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