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기간 열차·버스·항공기 증편
오는 5월 12일 개막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간에 주말을 기준으로 여수행 열차 9회, 고속버스 28회, 시외버스 45회, 항공기 1편이 늘어나며 전세버스 1536대도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또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승용차의 박람회장 인근지역 및 주변도로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국토해양부는 여수세계박람회 관람객 집중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직위원회와 경찰청, 해양경찰청, 전남도, 여수시 등과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열차의 경우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운행횟수(전라선 평시 대비)가 전체 45%, KTX는 100% 늘어난다. 여수까지 KTX 운행은 주중 8회로 늘어나며 주말에는 10회로 증가한다.
일반열차도 용산~여수엑스포역 간 무궁화호가 1일 2회, 익산~여수엑스포역 간 무궁화호가 1일 2회 등 총 1일 4회 증편된다. 아울러 도로교통 혼잡해소를 위해 순천~여수엑스포역 간 셔틀열차가 1일 13회 운행되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버스는 여수행 고속·시외버스가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주중 265회, 주말에는 280회로 늘어나 운행되며 전세버스와 공동운수협정을 통해 일일 최대 1536회를 증회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항공편의 경우 현재 여수까지 하루 8회(편도) 운항되고 있는 것을 우선 1회 증편 후 예약률을 모니터링해 수요증가 시 추가증편을 항공사와 협의하기로 했다.
ck7024@fnnews.com 파이낸셜뉴스 홍창기 기자 / 베이비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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