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 원활한 장 기능, 면역력 증진에도 큰 역할
어린이 유산균을 고를 때 균의 함량도 중요하지만 어떤 균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따져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균마다 작용하는 범위가 다르며 유해균 억제, 항균물질 분비 등 각자의 효능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유산균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80%가 분포해 있는 장건강에 관여해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장 기능이 미숙한 어린이일수록 건강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큰 도움을 주는 균주가 좋다.
아이누리샵은 최근 ‘아이누리 혼합유산균 포거트’가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분리한 특허 받은 비피더스균 BGN4, BORI로 구성된 사실이 블로거와 SNS 인플루언서 등에게 알려지면서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이 빠른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와 SNS 검색창에 포거트를 검색하자 상당한 제품 후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들은 장 개선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주변 사람들에게 영상과 댓글을 통해 ‘아이누리 혼합유산균 포거트’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 장까지 오래 살아남는 특허 유산균
이 제품에 사용된 균주는 코팅이나 가공 없이 살아있어 내산성 및 내담즙성이 뛰어나며 생존력 자체가 높아 장정착률이 우수하다.또한 부연료로 백복령, 백작약, 백출, 진피,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B12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올리고당 및 식이섬유)가 장까지 오래 살아갈 수 있다.
제품 관계자는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배변 문제와 함께 적은 영양소 흡수는 물론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는 어린 아이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성장기 권장 영양제 중 하나로 주목받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우수 건강기능 제조 기준’에 적합하다고 평가를 받은 GMP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자녀가 잦은 소화불량과 배탈로 자주 아프다면, 건강한 장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유산균 복용을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누리 혼합유산균 포거트는 성장기 어린이,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어린이, 장건강이 우려되는 어린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구입은 전국 아이누리한의원과 온라인 공식몰 아이누리샵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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