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현대인의 일상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IT기기들과 뗄 수 없게 됐다. 특히 사무직 종사자는 하루의 반 이상의 시간을 컴퓨터와 함께하며 눈에 무리한 부담이 가는 생활을 지속한다. 오랜 시간 IT기기를 보고 있으면 눈과 관련된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황반과 수정체에 있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눈이 빛으로 산화적 스트레스를 받게 됐을 때 고 에너지의 푸른빛을 차단하고 황반부의 산화를 저하한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섭취량을 늘렸을 땐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의 증상요소들이 감소하고 실명 등의 유발이 억제되며 황반색소밀도는 증가한다.
따라서 눈 건강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루테인을 섭취하면 좋다.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주성분인 루테인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에 포함된 천연색소 카로테노이드 성분으로, 눈 건강이 나빠져 루테인의 밀도가 낮아졌을 때 보충하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루테인을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싶다면 지아잔틴이 포함된 복합성분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망막주변부에는 루테인이, 망막중심부에는 지아잔틴이 분포돼있어 단일성분보다는 복합성분이 들어간 제품이 망막의 주변부와 중심부를 동시에 보호하는 데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눈에좋은 루테인지아잔틴’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개별인정형 생리활성기능 1등급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이 들어갔다. 루테인지아잔틴은 노화로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지켜줘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이외에도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 적응, 피부 및 점막의 형성과 기능 유지,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A를 함유했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와 철의 운반과 이용을 돕는 구리도 포함됐다.
‘눈에좋은 루테인지아잔틴’은 눈의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빌베리,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블루베리, 눈과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 항산화 성분의 아연, 망막 주요 구성성분인 오메가3를 부원료로 넣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청소년기부터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사용하며 푸른빛을 많이 접해 눈 건강 악화가 빨리 이뤄지고 있다”며 “‘눈에좋은 루테인지아잔틴’은 노화로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눈에좋은 루테인지아잔틴’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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