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클룩이 오는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소망식에 참여해 캠페인 서포터즈 가족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룩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아이들을 위해 '인력거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광장을 외곽으로 한 바퀴 돌아보는 코스다. 현장에서 클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클록 특정 상품을 '쿠폰코드'와 함께 결제하면 무료(2만 원 상당)로 체험할 수 있다.
클룩은 전 세계 200여 개 도시에서 5만 여개의 상품을 지갑없이, 앱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출력도 필요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2014년에 설립돼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클룩(KLOOK)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클룩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특별히 운영되는 '클룩 인력거'와 함께,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줄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과 서울특별시, 동국제약, BC카드, 네이버부모i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제6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행사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서울광장에 설치된 5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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