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주스 진실, '100% 천연'은 거짓
천연 주스 아닌 ‘오렌지 맛’ 합성 주스일 뿐

최근 미국 내에서 ‘100% 천연 주스’에 관한 논쟁이 일고 있다. 오렌지 주스 제조업체인 트로피카나가 오렌지 주스 제조과정에서 화학 첨가물을 넣고 있으면서도 제품에 ‘천연’ 표시를 한 것과 관련해 소비자단체들로부터 20여 건의 소송이 제기됐다고 AP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오렌지 주스의 비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지난 2010년 출간된 앨리사 해밀턴 박사의 『오렌지 주스의 비밀』(앨리사 해밀턴 저, 신승미 역, 거름, 2010)이 뒤늦게 누리꾼들의 주목받고 있다.
『오렌지 주스의 비밀』은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 산업의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오렌지 주스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췄는지 알려준다. 그 과정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끌려는 오렌지 주스 마케팅이 어떤 성공을 거뒀는지도 보여준다.
해밀턴 박사는 오렌지를 압착해 만들었다는 100% 주스의 제조과정을 공개하면서 오렌지 주스가 각종 첨가물이 섞인 합성 음료라고 지적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농축과즙 주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과일 고유의 섬유질이 파괴되고 맛과 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합성 착향료와 구연산, 액상과당, 비타민C와 같은 첨가물이 투입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식품의약국(FDA)의 허술한 규정 때문에 오렌지 주스는 농축액이 100%라는 점을 들어 주요 첨가물들을 정확히 표기하지 않은 채 소비자에게 ‘100% 주스’로 만들어져 판매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가공식품의 성분 표기 방법에 있어서 미국의 예를 따르고 있다.
오렌지 주스의 진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라고 해서 믿고 마셨는데 화학음료라니...”, “다른 주스들도 화학첨가물이 들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하나 따지면 먹을 게 없어 그냥 마시고 있다”, “시중에 파는 음료수를 멀리할수록 건강해 질 것 같다”, “액상과당이 어린애들한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하면 절대로 안먹일 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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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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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2012.12.28 13:39
김수현 나오는 광고 주스나 팁코 주스는 생과일100프로 맞아요.
아침마다 오렌지 주스 마시고 출근했는데...헉...
언니네는 쌍둥이 조카들 때문에 좋은 주스만 골라 마시던데.
한국꺼는 너무 비싸고 유통기한도 짧아서...태국에 있는 친척들께
부탁
블***p2012.06.11 19:56
역시나...
무설탕도 정말 무설탕이 아니라잖아요.
직접 만들어먹는 것
다*맘2012.06.10 22:20
먹는걸로 이러시면..
믿고 먹을수 있는 것은 어디있는것인지...
내가 직접 다 만들어 먹
또*미2012.06.10 03:00
ㅜㅜ 헐;;
왠지 속은 기분 드네요... 먹는걸로 이
예***맘2012.06.09 23:16
헉
이런 진실이 있군요 ㅠ,ㅠ
요즘 매일 먹
다*맘2012.06.09 12:57
정말...
내 아이에게 먹일 쥬스는 내손으로 갈아먹이는게
지*2012.06.09 03:06
100% 오렌지주스
직접 갈아먹는 주스만이 100% 믿고 마실수
꽃***맘2012.06.09 01:15
믿을게 하나 없네요.
트로피카나 애용하는 제품이었는데...
이젠 직
까*로2012.06.08 11:50
ㅜㅜ
에고 그럼 100%로는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