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비대위 기자회견 갖고 입장문 발표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한유총이 기자회견을 열고 “유아들을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립유치원 회계 비리 사건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립유치원이 비리 집단으로 매도된 것에는 교육부의 책임이 크다는 입장과 함께 사립유치원에 맞는 재무회계규칙을 만들어달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결국에는 잘못된 회계규칙을 적용해 자신들이 비리 집단으로 몰렸다는 교육부 탓만 하다 끝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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