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아기가 태어나서 첫돌 전까지 접종 가능한 백신의 종류는 대략 10가지(접종 횟수 최대 약20회)에 이른다. 영아 예방접종은 종류도 많고 복잡해 접종 시기를 놓치기 쉽다. 잦은 접종으로 스트레스 받을 아이와 수차례의 접종 스케줄을 제때 맞출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벌써부터 시작된다면? 3회 기초 접종으로 5가지 감염증을 예방하는 ‘5가 혼합백신’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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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아 5가지 감염질환 기초접종을 혼합백신 3회만으로 해결한다?
2. 아기가 태어나서 첫돌 전까지 접종 가능한 백신의 종류는 대략 10가지(접종 횟수 최대 약20회)에 이른다. 영아 예방접종은 종류도 많고 복잡해 접종 시기를 놓치기 쉽다.
3. 잦은 접종으로 스트레스 받을 아이와 수차례의 접종 스케줄을 제때 맞출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벌써부터 시작된다면?
4. 3회 기초 접종으로 5가지 감염증을 예방하는 ‘5가 혼합백신’을 주목하자!
5. 5가 혼합백신은 2017년 국내에 처음 출시됐으며, 국가예방접종(NIP) 백신으로 지정돼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6. 국내 첫 5가 혼합백신으로 꼽히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펜탁심’은 생후 2, 4, 6개월에 1회씩 총 3회 기초접종으로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소아마비)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Hib)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 총 5가지 감염병을 예방한다.
7. 특히 DTaP 백신, IPV 소아마비 백신, Hib 백신을 개별로 접종하면 돌 전까지 기초접종으로만 최대 9회를 맞아야 했으나, 5가 혼합백신 3회로 이 백신들에 대한 기초 접종이 끝나기 때문에 접종 횟수를 1/3까지 줄일 수 있다.
8. 줄어든 접종 횟수만큼 병원 방문 횟수를 Down! 엄마들의 시간 부담도 Down! 잦은 접종으로 인한 아이의 스트레스도 Down!
9. 우리 아이의 예방접종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5가 혼합백신은 가까운 보건소나 소아과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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