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부산·경남 지역 예비부부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KNN 웨딩박람회'가 지역 대표뷔페 '더파티'와 함께 다음달 9~10일 부산 센텀 KNN 방송국에서 파격적인 웨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KNN 웨딩박람회에서는 우선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요트 촬영권 증정, 더파티 센텀점 식사권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주관사 W웨딩이 13개의 직영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샵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50만 원 상당의 요트 촬영권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더써드마인드 부산, 루엘, 소울브라우즈, 마이퍼스트레이디&해밀, 비아 등 부산 대표 웨딩 스튜디오의 촬영 상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지방에선 만나기 어려웠던 섬세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서울에서 큰 인기인 시작바이이명순, 림아크라, 루나스포나, 아뜰리에 에이메, 아뜰리에 로리에 등 대표 명품 웨딩드레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예비 신부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 대표 뷔페인 '더파티'와 함께 하는 웨딩박람회라는 점도 큰 특징이다. 방문한 하객마다 높은 만족도를 보여온 더파티는 예비부부의 필수 선택 뷔페로 지역에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더파티를 비롯해 W스퀘어, 벡스코웨딩홀, 목화웨딩컨벤션 등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KNN 웨딩박람회는 명실상부 웨딩 전문기업에서 준비한 240패키지가 확실한 선택의 기준을 마련해 주고 있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직영운영 업체와 연계해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고,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결혼준비의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는 점, 예물, 한복, 예복, 신혼여행 등도 꼼꼼한 예비 부부들의 만족감을 채울 수 있는 알찬 업체로만 선정했다는 점도 이번 KNN 웨딩박람회의 장점이다.
먼저 예물 브랜드 및 한복은 부산 지역에서 검증된 업체들로만 선정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가전·가구도 한 자리에서 동시에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혼여행 또한 여러 업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부산·경남지역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KNN 웨딩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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