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 공동행동 현장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한 어린이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2019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 집회에 참석해 인천공항에 구금된 앙골라 난민 루렌도 가족의 입국과 체류 허가, 아동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하고 있다. 10살 미만의 자녀들과 함께 공항 출국장에서 생활하고 있는 루렌도 씨는 오는 21일 인천지방법원에서 난민인정심사 불회부 결정 취소 소송 2차 재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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