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오산시 금암동에 국공립어린이집 착공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160명 수용 예정 "어린이집 부족 문제가 다소나마 해결되길"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일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 세교 택지개발 1지구 내에서 오산시 생명보험어린이집 2호점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어린이집 공사에 돌입했다.
오산시의 국공립어린이집 대기자 명부에는 2만 명이 등록돼 있으며 착공식을 가진 금암동 세교 택지개발 1지구 일대는 14개 단지에 단지 내 영유아 비율이 14%로 타지역보다 높다. 이 때문에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영유아 수가 300명을 넘어서고 있어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오산시 생명보험어린이집 2호점은 1월 개원을 목표로 656㎡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된다. 완공이 되면 어린이 160명이 이곳에서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어린이집 건축에 사용되는 모든 내장재는 친환경 자재가 사용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청정에너지 설비도 구축될 계획이다. 유기농 급식과 수준 높은 보육 프로그램도 마련된 예정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시형 이사장은 “민관이 힘을 합쳐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좋은 환경에서 보육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서 기쁘다. 이번 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으로 오산시 금왕동 일대의 어린이집 부족 문제가 다소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3월 구로구립생명보험어린이집을 착공해 오는 9월에 개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이천시와 광주 남구에도 곧 국공립어린이집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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