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입유모차 가격 인하
흑룡띠 아이의 부모들이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럽연합(EU), 한·미 FTA 발효로 고가 논란에 휩싸였던 수입 유모차들이 줄줄이 가격을 인하한 덕분이다. 프리미엄 수입유모차의 경우 100만~200만원으로 유아용품 중 가장 고가였다. 그러나 FTA가 발효되면서 수입유모차가 최고 15.4%까지 가격이 내렸다.
네덜란드 도렐사의 '퀴니'와 '맥시코시'의 한국 공식 수입 회사인 YKBnC는 지난 2일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고자 유모차 가격을 최대 15.4% 인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 인해 퀴니의 센츠 유모차는 78만원에서 66만원으로, 퀴니의 버즈 유모차(사진)는 105만원에서 4년전 가격인 98만원으로 내려갔다. 퀴니 제프는 6.3% 인하된 45만원에, 맥시코시의 딜럭스급 유모차인 엘리아는 11.4% 내린 93만원에 판매된다.
수입 유모차의 대표 주자격인 '스토케'와 '잉글레시나'는 퀴니보다 앞서 가격인하를 단행했다.
스토케의 수입사인 파파앤코는 '뉴익스플로리'의 가격을 11% 내렸다. 스토케 뉴 익스플로리는 189만원에서 169만원으로 20만원이 저렴해졌다.
잉글레시나의 한국법인 끄레델도 가격을 낮췄다. 딜럭스 유모차 '아비오'의 경우 10% 인하한 79만8000원에 판매키로 했다. 절충형 유모차 '트립'은 42만8000원에서 14% 내린 36만8000원에 내놨다.
YKBnC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하는 FTA 영향도 있지만 수입유모차 업계가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yhh1209@fnnews.com 파이낸셜뉴스 유현희 기자 / 베이비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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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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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2012.07.08 03:28
정말 너무 비싸요
일반 서민들을 위해 좀 더
까*로2012.07.08 01:38
좋은 소식이네요
거품이 더 많이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