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서울상상나라가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모자 만들기 체험과 사진 촬영 이벤트를 펼친다.
서울상상나라는 오는 25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가족축제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및 사진 촬영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5세 이상 어린이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한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접이식 모자에 알록달록 모양도장으로 꾸며보는 ‘접었다 폈다 나만의 모자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곰 인형과 함께하는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상상나라는 서울시가 건립한 어린이 복합체험문화시설로 120여점의 전시 체험과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연령 및 주제에 따라 차별화된 내용을 구성해 전시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색다른 관점의 창의적인 놀이 프로그램을 아동교육 전문가들이 개발하고 운영한다.
서울상상나라 관계자는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 참여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상상나라는 서울시 보육지원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영유아 및 다자녀 가정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키우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는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 자매, 남매가 참여하는 경쟁 없는 마라톤 대회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 브랜드 부스 운영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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