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탈리아 육아용품 브랜드 뻬그뻬레고는 최근 론칭한 신제품 쌍둥이 유모차 올 뉴 북포투의 2차 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뻬그뻬레고 관계자는 "올 뉴 북포투를 론칭하자마자 빠르게 매진됐다. 현재 급히 추가 물량을 공수해 2차 예약을 진행중인데, 2차 예약분도 품절 임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뻬그뻬레고 올 뉴 북포투는 국내에서 뉴 컬러를 론칭하기 전부터 예약과 동시에 품절 사태를 빚으며 국내 쌍둥이 유모차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모차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2018년 맘스초이스 어워드에서는 엄마들의 선택으로 쌍둥이 유모차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쌍둥이 유모차는 쌍둥이뿐만 아니라 두명 이상의 아이와 외출할 때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육아를 도와주는 '육아템'이다. 올 뉴 북포투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다둥이 유모차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쌍둥이 유모차 북포투는 설계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이탈리아에서 진행하는 제품이다. 폭이 74cm로 좁은 문도 통과할 수 있다. 접고 펴기가 쉬운 '1초 폴딩'과 경차 트렁크에도 적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뻬그뻬레고는 올 뉴 북포투의 완판을 기념하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스타그램에서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침대, 소파, 식탁,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유아식탁의자 '프리마파파 팔로우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뻬그뻬레고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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